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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로 , 타요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들

    정신이 팔렸어요 ㅋㅋㅋㅋㅋ

    야외에는 저렇게 타요 모양으로 생긴

    대형 나무 화분들도 있더라고요

    장난감으로 많이 보던 차 주차장? 도

    대형으로 있는 것 ㅋㅋㅋㅋ

    아주 눈이 휘둥그레

    야외에도 볼게 많아요!

    관람차 놀이기구 등등,

    아직 키가 100cm가 안되어서

    탈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타요 안에도 들어가 보고~~

    기분이 좋은 로빈 :)

     

     

     

     

    야호 이제 입장!!!

    확실히 금천이나 이런 곳에 있는 뽀로로파크도 다녀봤지만,

    거기도 많이 컸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주는 테마파크 명성답게 아주아주 커요

     

     

    그만큼 가격대도 높은 편인데 아직 탈 수 있는 게

    많이 없기도 해서 여러 리뷰들을 보고 저는 뽀로로 파크존 이용권으로 예매했는데요,

    도민할인은 30프로 정도인데

    네이버로 싸게 예매하나 그게 그거인 듯..

     

     

    음... 결론적으로는 전체적으로 이용하는 건 다 똑같고

    안에서 조그맣게 나눠서 있는 키즈존이 뽀로로존/타요존으로

    나눠져 있는 걸 이용하는 게 다른 건데

    두 돌 아기가 놀기에는 뽀로로 파크존은 너무 시시했어요

     

     

    아들이고 액티비티 한 아이라.. 딱 봐도 타요존이 훨씬 나아 보이더라고요

    트램펄린 같은 것도 더 크기도 하고.

     

     

    돌아기들이나 정말 작은 아이나여자아이들처럼

    활동량이 없다면 모를까뽀로로존은 좀 시시할 것 같아요.

     

     

     

     

    아직 혼자는 못 타서 아빠랑 같이

    놀이기구도 타보고 ~~

     

     

     

    뽀로로존안에서도 

    놀아봅니다. (feat.5분)

     

    엄마아빠는 기본 입장료 12000원이었고

    아기는 12개월 이하는 무료더라고요.

    둘째 아기는 무료로 들어갔는데도 팔찌를

    같이 주는데, 이걸로 놀이기구 탈 수 있어요

    한번 탈 때마다 표시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키가 작아서 탈 수 있는 기구는 

    확실히 적어요..

    그렇지만 시간별로 이벤트 같은 것들도 있고

    슬라임체험 같은 것도 따로 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뽀로로 친구들이 돌아다니면서 퍼레이도도 하고

    노래 부르고 공연하는 시간들도 있고요.

     

    한번 와본 후기로는 조금 더 커서 오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여기는 키즈카페라는 개념보다는

    테마파크가 이름인 것처럼 놀이공원의 느낌이 조금 더 컸습니다.

     

     

    놀이공원처럼 뽀로로 팝콘통도 파는데 

    아기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집에서도 또 유용하게

    쓸 수 있어서 팝콘통은 하나 사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그래도 뽀로로 타요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보는 걸로도 너무 좋아하고

    노는 것들은 한정적이지만

    보는 걸로도 구경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돌 지난 아이들은 제주 와서 한 번쯤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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