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넷플릭스에서 시즌4까지 나와있으며, 주인공인 키미 슈미트는 학생 때 납치를 당해서 사이비 교주에 의해서 지구가 멸망한 줄 알고 15년간 벙커에 15년이나 감금되어 있다가 풀려난다. 그런데도 키미 슈미트는 정말 발랄하고 긍정적인 인물이다. 벙커에 15년을 감금당하고 나온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한다. 30살이지만, 감금당한 동안 생각도 자라지 못한 탓인지 그녀는 아직도 소녀 같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긍정적인 성향의 키미 슈미트,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의 타이투스, 부잣집에 시집가려고 하는 목표만 있던 재클린, 배우들이 다 코미디 연기가 아주 재미있고, 한 명 한 명마다 다 다른 개성이 강하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키미 슈미트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